'수요미식회' 에이핑크 보미, 알고보니 청국장 마니아 "차에서도 먹어"

윤정미 기자 2017. 3. 22.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핑크 보미가 열렬한 청국장 마니아임을 밝히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MC 신동엽은 "윤보미 씨는 좋아하는 음식, 잘하는 음식, 미래의 남편에게 해주고 싶은 음식이 모두 똑같다. 청국장이다"며 청국장 마니아 윤보미를 소개했다.

이에 윤보미는 "제가 한때 청국장에 너무 많이 빠져서 두 달 동안 삼시 세끼 청국장만 먹은 적이 있다. 요즘은 청국장도 포장이 돼서 차에서도 먹는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캡처©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에이핑크 보미가 열렬한 청국장 마니아임을 밝히며 눈길을 모았다.

22일 tvN ‘수요미식회’에선 연남동 맛집들을 주제로 방송된 가운데 방송인 서현진, 개그맨 양세찬, 에이핑크 윤보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윤보미 씨는 좋아하는 음식, 잘하는 음식, 미래의 남편에게 해주고 싶은 음식이 모두 똑같다. 청국장이다”며 청국장 마니아 윤보미를 소개했다.

이에 윤보미는 “제가 한때 청국장에 너무 많이 빠져서 두 달 동안 삼시 세끼 청국장만 먹은 적이 있다. 요즘은 청국장도 포장이 돼서 차에서도 먹는다”고 밝혔다.

"냄새 때문에 에이핑크 멤버들이 싫어하지는 않나"라는 질문에 윤보미는 “아무래도 차에서 냄새가 계속 나서 힘들어하는 멤버도 있는데 청국장을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다”고 답했다.

galaxy98@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