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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서준 동심 지킨 이휘재의 하얀 거짓말[종합]

오하니 입력 2017. 03. 05. 18:27 수정 2017. 03. 0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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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각기 다른 육아일기가 그려졌다.

서준이는 낙지를 보자마자 "귀엽다"며 첫 눈에 반했다.

서준이와 서언이는 낙지를 위해 갖은 재롱도 부리고 산책도 나갔다.

서준이는 "나 낙지 좋아해. 오래오래 같이 살자"고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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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오하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냥 아기일 줄 알았던 우리 아이, 벌써 이렇게 컸어요!

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각기 다른 육아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지인에게 산낙지를 선물 받았다. 서준이는 낙지를 보자마자 “귀엽다”며 첫 눈에 반했다. 급기야 “먹지 말고 집에서 키울까? 그냥 집에서 키울까?”라고 제안했다. 서언이도 “그러자”고 동조했다.

서준이와 서언이는 낙지를 위해 갖은 재롱도 부리고 산책도 나갔다. ‘돌돌이’와 ‘대왕 문어’라는 이름도 정해줬다. 둘은 놀이터에서 놀면서도 틈틈이 낙지 상태를 살폈다.

이때 낙지가 움직이지 않자, 둘은 황급히 동물병원으로 향했다. 중간에 친한 정육점 삼촌이 요구르트를 준다고 해도 흔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동물병원에서도 방법은 없었다. 의사는 “병원하면서 낙지 데리고 온 사람 처음 봤다”며 당황해 했다. 이에 쌍둥이는 “주사 놔줄 수 있어요?”, “약 주세요”, “고쳐 주시면 안돼요?”라고 사정했다.

고심 끝에 쌍둥이는 횟집을 찾았다. 횟집 삼촌은 “해수가 부족해서 그렇다”며 바닷물을 가득 채워줬다. 낙지 먹이도 챙겨줬다. 덕분에 낙지는 조금이나마 기운을 찾았다.

이휘재는 집으로 돌아온 쌍둥이와 낙지들을 위해 커다란 어항을 만들어 놨다. 쌍둥이는 누구보다 기뻐했다. 서준이는 “나 낙지 좋아해. 오래오래 같이 살자”고 속삭였다.

그러나 다음날 어항은 텅텅 비어 있었다. 이휘재는 “낙지 엄마, 아빠가 데리고 간 것 같다”고 말했다. 실상은 이와 달랐다. 아침에 죽은 낙지를 보고 아이들이 실망할까봐 거짓말을 한 것. 그는 “다음에 또 놀러오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서준이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속상해 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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