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찬, 나원주, 윤비가 돕는 '정준일 컴백'

김예나 2017. 3. 5.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규찬, 나원주, 윤비가 돕는다.

가수 정준일의 컴백을.

정준일은 오는 14일, 3년 만에 세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새 타이틀곡은 4번 트랙 '바램'으로 코러스에 조규찬, 피아노에는 나원주 등이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조규찬, 나원주, 윤비가 돕는다. 가수 정준일의 컴백을.

정준일은 오는 14일, 3년 만에 세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사전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총 8곡이 담겼다. ‘우리’, ‘북극곰’, ‘집이 있었지’, ‘바램’, ‘하루만큼 하루만 더’, ‘별처럼’, ‘푸른끝’, ‘그랬을까’가 그것.

새 타이틀곡은 4번 트랙 ‘바램’으로 코러스에 조규찬, 피아노에는 나원주 등이 참여했다. 마돈나, 빌리 조엘, 노라 존스 등과 작업해 온 엔지니어 데드 젠센이 전곡 마스터링을 맡았다. 앨범 재킷은 미국 뉴욕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 코베가 맡았다. 수록곡 ‘우리’는 신인 래퍼 윤비(YunB)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정준일은 ‘안아줘’, ‘고백’, ‘말꼬리’ 등의 히트 넘버에 이어 tvN 드라마 ‘도깨비’ OST ‘첫 눈’으로 또 한 번 감성을 인정받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엠와이뮤직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