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데이', 먹방 요정 김준현이 밝힌 '가장 맛있을 때는?'

여창용 입력 2017. 3. 3. 16:55 수정 2017. 3. 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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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데이'를 맞아 방송인 김준현이 꿀팁을 전수했다.

김준현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의 '먹고 또 먹고'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유정은 "삼겹살을 한 번에 세 점씩 집어 먹는다"며 '먹방 스타'임을 인증했다.

이에 김준현은 "이 친구가 먹는 방법이 맞는 거다"라며 김유정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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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투게더'

‘삼겹살 데이’를 맞아 방송인 김준현이 꿀팁을 전수했다.

김준현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의 ‘먹고 또 먹고’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유정은 “삼겹살을 한 번에 세 점씩 집어 먹는다”며 ‘먹방 스타’임을 인증했다.

이에 김준현은 “이 친구가 먹는 방법이 맞는 거다”라며 김유정을 인정했다.

이어 그는 삼겹살이 가장 맛있을 때에 대해 “‘(삼겹살을) 언제 입에 넣어야 하나’ 싶을 때 먹으면 되는 거다. ‘다 익었나? 먹어도 되나?’ 싶을 때 그때 먹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겹살 데이는 3이 겹치는 3월 3일을 달리 이르는 말로 축협이 양돈 농가의 소득을 늘리기 위해 삼겹살을 먹는 날로 지정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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