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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상' 촛불집회 노래 작곡가 윤민석, 특별상 수상

입력 2017. 02. 2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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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민석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촛불집회 노래 '이게 나라냐' 등을 작곡한 민중가요 작곡가 윤민석은 선정위원회 특별상을 수상했다.

윤민석은 "올해 민중가요를 만든지 30년이 됐다"며 "항상 노래를 만들면 구속영장, 출두 명령만 받아봤는데 이렇게 상을 받으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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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작곡가 윤민석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이 열렸다. 진행은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맡았다.

이날 촛불집회 노래 '이게 나라냐' 등을 작곡한 민중가요 작곡가 윤민석은 선정위원회 특별상을 수상했다. 윤민석은 "올해 민중가요를 만든지 30년이 됐다"며 "항상 노래를 만들면 구속영장, 출두 명령만 받아봤는데 이렇게 상을 받으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세월호 피해자들에게 이 영광 돌리고 싶다"고 덧붙이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국대중음악상은 2004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3회째를 맞이했다. 대중음악을 단순한 오락이 아닌 예술로 보고 대중음악인을 엔터테이너에서 아티스트로 인정하고자 출범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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