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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미혼모 돕기에 나섰다.
2월 17일 루나의 개인 유튜브 채널 루나의 알파벳을 통해 루나의 근황이 공개됐다.
루나는 최근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직접 방문해 생리대 50박스(총 1만4,400패드)를 전달했다. 또 루나는 향후 직접 디자인한 속옷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도경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대표는 "연예인이 직접 협회를 찾아온 건 처음이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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