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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현장] "팬들만 1500명"..김현중, 레드카펫 방불케 한 전역 현장

입력 2017. 02. 11. 12:00 수정 2017. 02. 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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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31)의 인기는 끄떡없었다.

김현중이 11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3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21개월 현역 복무를 마무리하고 전역한 가운데, 현장에는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팬들이 운집했다.

특히 이날 매서운 한파가 몰아쳤음에도 팬들은 전역식이 진행된 오전 10시 수시간 전부터 현장에 몰려 김현중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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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 이승록 기자] "보고싶었어 현중아!"

가수 겸 배우 김현중(31)의 인기는 끄떡없었다.

김현중이 11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3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21개월 현역 복무를 마무리하고 전역한 가운데, 현장에는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팬들이 운집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추산 1500여 명의 인파였다. 특히 이날 매서운 한파가 몰아쳤음에도 팬들은 전역식이 진행된 오전 10시 수시간 전부터 현장에 몰려 김현중을 기다렸다.

멕시코, 터키, 페루 등 세계 각국에서 보낸 화한도 현장을 가득메웠으며, 팬들은 '수고했어 김병장', '우리는 김현중만의 팬입니다'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변함없는 팬심을 과시했다. 팬들이 접은 종이학 상자에는 팬들의 기다림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이윽고 오전 10시가 되어 김현중이 군복을 입고 등장하자 팬들의 환호성은 일제히 터졌다. 건강한 얼굴로 나타나 팬들에게 인사한 그는 "오늘부로 병장 만기 전역했다"며 "추운 한파 속에서도 기자 분들, 팬 여러분들 먼 곳까지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

21개월 복무 기간 동안 전 여자친구 A씨와의 법적 공방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그였지만, 김현중을 향한 팬들의 사랑이나 팬들에 대한 김현중의 애정 모두 그대로였다.

향후 계획으로도 김현중은 가장 먼저 "팬 여러분들에게 빠른 시일 내로 좋은 자리에서 인사드리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팬들과의 만남을 염두하고 있었다.

소감과 질의응답을 마무리한 김현중은 경호원들과 함께 길게 늘어선 팬들 앞을 지나가며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고, 팬들은 그에게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다. 시상식 레드카펫 못지 않은 전역식이었다.

친구들과 함께 한국을 찾았다는 한 50대 일본 팬은 김현중이 출연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 '장난스런 키스' 등의 작품을 좋아한다며 "기다림이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 = 고양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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