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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곰카레 먹방, 호기심이 빚은 대참사

김현경 기자 입력 2017. 02. 0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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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이 '곰고기'를 시식했다.

점원은 문제의 통조림을 궁금해 하는 허지웅에게 "곰카레"라고 설명했다.

허지웅은 곰고기를 먹는다는 점원의 말이 의아했지만 궁금한 마음에 일단 맛을 보기로 하고 곰카레를 주문했다.

그리고 전자렌지에 데워진 곰카레가 나오는 순간, 이를 맛본 허지웅은 오만상을 찌푸리며 맛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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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허지웅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이 '곰고기'를 시식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일본을 여행하는 허지웅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지웅은 통조림으로 식사를 파는 한 가게에 들러 일본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했다. 쌀밥부터 반찬까지 모두 통조림 음식을 파는 이 가게는 한국에서는 보지 못한 다양한 종류가 진열되어 눈길을 모았다.

허지웅은 휴대폰 번역기와 점원의 도움을 받아 명란계란말이, 방어양념구이, 감자샐러드, 소고기 등의 반찬을 골랐다. 그리고 진열장을 둘러보던 허지웅은 '곰'이 그려진 깡통을 발견하고 호기심을 발동했다.

점원은 문제의 통조림을 궁금해 하는 허지웅에게 "곰카레"라고 설명했다. 정말 곰고기가 들어있다는 설명과 함께 옆에 있던 바다표범 그림 통조림에는 진짜 '바다표범 고기'가 들어있다고 덧붙여 문화적 충격을 안겼다.

허지웅은 곰고기를 먹는다는 점원의 말이 의아했지만 궁금한 마음에 일단 맛을 보기로 하고 곰카레를 주문했다. 그리고 전자렌지에 데워진 곰카레가 나오는 순간, 이를 맛본 허지웅은 오만상을 찌푸리며 맛을 표현했다.

결국 허지웅은 더 이상 곰카레를 먹지 못한 채 뚜껑을 덮었다. 그는 "호기심 때문에 음식을 시키지 말자는 교훈을 얻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허지웅의 후회를 부른 것은 한 숟가락도 먹지 못하고 그대로 두고 나온 곰카레의 엄청난 가격이었다. 통조림 몇 개로 식사를 마친 한 끼 가격이 한국 돈 6만3000원이 나온 것. 직원은 "곰카레가 비싸다"고 설명했다.

동전까지 탈탈 털어 계산을 마친 아들의 모습에 허지웅 어머니는 "먹지도 못하고 돈만 내게 생겼다"며 속상해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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