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 여고생 근황
임유섭인턴 2017. 2. 2. 16:44
진품명품 여고생의 정체는 바로 영화배우 최리로 최근 tvN 드라마 '찬란하고 쓸쓸하神-도깨비'에 김고은의 사촌으로 등장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최리는 허당기 넘치는 밉상 사촌을 연기했다. 못된 심보에 얄미운 귀여운 악녀 연기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최리는 영화 '귀향(감독 조정래)'에서 주연 은경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제 53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뉴라이징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2016 아시아 시상식 뉴스타 연기자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으로 데뷔한지 1년이 채 안된 신예로써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최리는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순이'로 대중 앞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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