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눈치 보느라' 잘 먹지 못하는 웬디

이어진 입력 2017. 1. 1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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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편의점을 털어라'에 출연한 레드벨벳 웬디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 웬디는 편의점 음식을 먹지 못하고 머뭇거린다. 다른 출연진들과 달리 웬디만 잘 먹지 못하자, 박나래는 "웬디 씨는 왜 이렇게 못 먹어요?"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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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웬디는 "네? 저요? 그게 익숙해져가지고"라고 겸연쩍게 답했다. 함께 출연한 강타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먹어도 돼. 괜찮아"라고 했을 때 웬디는 그제서야 젓가락을 들었다. 강타는 웬디가 속해있는 SM 엔터테인먼트 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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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면은 유튜브와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레드벨벳 매니저 눈치가 부담스러워 잘 먹지 못하는 웬디'란 제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웬디 너무 불쌍해" "매니저 때문에 안쓰럽다" "매니저 눈치 보는데 소속사 이사님이 먹으라고 하니까 먹는 것 좀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매니저도 힘들겠다" "시켜서 하는 건데 매니저가 왜 욕을 먹나" 등의 댓글도 있었다.

tvN '편의점을 털어라'는 다양한 편의점 음식을 조합해 만든 새로운 레시피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3일 시작했다.

이어진 기자 lee.eo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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