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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빠진 거 같다" 고지용의 육아일기 '슈퍼맨' 신고식 끝(종합)

뉴스엔 입력 2017. 01. 0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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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이 아들 승재와 전쟁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다.

천방지축 승재 덕(?)에 고지용도 슈퍼맨 초읽기다.

1월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승재의 식사습관을 고치기 위해 파출소의 도움을 받은 고지용의 모습이 공개됐다.

고지용은 숨 돌릴 틈도 없이 집에 돌아와 승재와 아내를 위한 햄버거 스테이크를 직접 요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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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가이 기자]

고지용이 아들 승재와 전쟁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다. 천방지축 승재 덕(?)에 고지용도 슈퍼맨 초읽기다.

1월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승재의 식사습관을 고치기 위해 파출소의 도움을 받은 고지용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고지용은 승재를 데리고 동네 카페에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 그러나 승재는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고 말을 거느라 분주했다. 아무리 맛있는 빵과 고기를 권해도 먹는 것엔 관심이 없던 승재. 고지용은 승재를 잡으러 다니느라 진땀을 뺐다. 승재를 데리고 아무리 타일러 봐도 도무지 말을 듣지 않아 한숨을 쉬던 상황.

결국 집으로 돌아온 고지용은 파출소에 직접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얼마든지 도와드릴테니 아이를 데리고 오라"고 말했다. 고지용은 승재 손을 잡고 파출소로 향했다. 난생 처음 와보는 파출소 앞, 승재는 입구부터 위축된 기색이 역력했다.

승재는 친절한 경찰 아저씨 앞에서 "밥도 안 먹고 물도 던졌다"고 자신의 잘못을 순순히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경찰과 "밥을 잘 먹기"로 약속하고 황급히 파출소를 나섰다. 고지용의 특단의 조치가 통한 걸까.

집으로 돌아온 승재는 저녁식사로 배달시킨 쟁반짜장을 정말 맛있게 먹었다. 식사에 집중한 모습으로 고지용의 마음을 흐뭇하게 한 것도 잠시, 승재는 도무지 잠자리에 들 생각을 하지 않았다. 승재를 재우기 위해 고지용은 일부러 동요를 틀어놓고 함께 춤을 췄다. 한참 그렇게 땀을 뺐는데도 승재는 잘 생각이 없다. 마침내 고지용은 승재에게 옷을 입혀 드라이브에 나섰다. 25분을 달린 끝에 승재는 겨우 잠에 빠졌다. 그러나 집에 와서 또 다시 잠에서 깬 승재는 고지용을 당황케 만들었다.

다음 날 아침엔 중장비를 타보고 싶어하는 승재를 데리고 덤프트럭을 타러 갔다. 고지용은 숨 돌릴 틈도 없이 집에 돌아와 승재와 아내를 위한 햄버거 스테이크를 직접 요리했다. 아내 허양임은 "당신이 해주는 요리를 다 먹어본다"며 감격했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고지용의 길은 아직 험난해 보인다. 여기 저기 서툰 구석도 많지만 아들에 대한 사랑 하나로 힘든 일들을 해내고 있다. 고지용은 "살 빠진 거 같다"며 투정도 부렸다. 그러나 엄연히 아빠가 된 고지용에게는 슈퍼맨이란 역할이 또 하나 주어졌다. 과연 고지용의 앞날은 꽃길일까. (사진=KBS 2TV 캡처)

뉴스엔 윤가이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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