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사미자 남편 김관수 "가장의 무게 짊어지게 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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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사미자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사미자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날 사미자가 "남편과 함께한 세월이 벌써 55년"이라며 "둘째 아들 내외, 손주까지 3대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미자는 남편 김관수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으며 "결혼 초에는 먹을 쌀이 없을 정도로 고생해 남편을 소개해준 친구를 원망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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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사미자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사미자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날 사미자가 “남편과 함께한 세월이 벌써 55년”이라며 “둘째 아들 내외, 손주까지 3대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미자는 “우리 둘째 며느리가 무뚝뚝하긴 하지만 마음이 굉장히 곱다. 이건 디스 하는 것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사미자는 남편 김관수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으며 “결혼 초에는 먹을 쌀이 없을 정도로 고생해 남편을 소개해준 친구를 원망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남편 김관수는 “본의 아니게 아내를 고생시켜서 정말 미안했다. 가장의 무게를 아내가 짊어지게 해서 마음의 짐이 항상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예고영상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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