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2016 마마(MAMA)' 권혁수 더빙극장 존재감-이적 개념소감 빛났다

김한길 기자 2016. 12. 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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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혁수의 더빙극장이 '2016 마마(MAMA)'에서도 펼쳐졌다. 이날 권혁수는 베스트 OST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구르미 그린 달빛' OST 거미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김유정, '태양의 후예' OST 다비치 '이 사랑'에서는 송혜교, '또 오해영' OST 벤 '꿈처럼'에서는 서현진, '응답하라 1988 OST 이적 '걱정말아요 그대'에서는 혜리, 시그널' OST 장범준 '회상'에서는 조진웅, 김혜수로 완벽 변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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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AMA 마마 권혁수 이적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배우 권혁수의 더빙극장이 '2016 마마(MAMA)'에서도 펼쳐졌다. 가수 이적은 개념소감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2016 마마(MAMA, 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2일 저녁 8시부터 케이블TV Mnet에서 홍콩 생중계됐다.

이날 권혁수는 베스트 OST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어 후보 영상을 소개했다. 특히 드라마 속 장면을 완벽히 패러디해 큰 웃음을 줬다.

'구르미 그린 달빛' OST 거미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김유정, '태양의 후예' OST 다비치 '이 사랑'에서는 송혜교, '또 오해영' OST 벤 '꿈처럼'에서는 서현진, '응답하라 1988 OST 이적 '걱정말아요 그대'에서는 혜리, 시그널' OST 장범준 '회상'에서는 조진웅, 김혜수로 완벽 변신한 것.

권혁수는 자신의 웃음 가득한 패러디 연기가 민망했는지 "혹시 저의 부족한 연기가 명 OST에 누가 되지는 않았을지 너무 죄송합니다. 특히 김유정 양 너무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발표된 수상자는 이적. 이적은 "정말 생각지 못한 상을 받게 돼 너무 놀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노래 원곡자이신 전인권 선배님과 응팔 제작진께 감사드리고, 이 노래를 지난 1년 동안 들어주고 불러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우리 국민들이 너무 걱정할 일이 많았는데, 부디 내년에는 이 노래 가사처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해가 됐으면 합니다"고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2016 MAMA 마마 | 권혁수 |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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