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엑스] 여배우들의 역대 '웨딩드레스' 컬렉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웨딩드레스'에 대한 로망이 있다. 이제는 아름다운 가정을 이룬 여배우들의 웨딩드레스를 살펴보자. 고소영은 'sweetsheart' 라인의 네크라인 & A 라인의 드레스를 입었다. 전지현의 이브닝드레스는 '제니팩햄'의 드레스이다. (당시 본식 드레스가 아니라는 얘기에 팬들은 안도했다는 소문이...) 심플한 A 라인 드레스에 화려한 크리스털 볼레로를 레이어드해 여신이 귀환한 듯하다. 한혜진은 'illusion'과 핏되는 머메이드라인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웨딩드레스'에 대한 로망이 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은 어떨까? 만인의 여자에서 한 남자의 여자가 된 그녀들. 이제는 아름다운 가정을 이룬 여배우들의 웨딩드레스를 살펴보자. (* 본식 드레스와 이브닝드레스를 혼합하여 소개한다.)
◆ 고소영
고소영은 'sweetsheart' 라인의 네크라인 & A 라인의 드레스를 입었다. 가슴 부분의 셔링과 치맛단에 독특한 레이스로 장식되어 이어링을 제외하고는 주얼리를 착용하지 않았다.
◆ 김남주
마리끌레르에서 공개한 김승우와 김남주의 리마인드 웨딩 컷이다. 본식에 입었던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깊게 파인 V 네크라인과 머메이드라인의 베라왕 드레스로 당시
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 김하늘
김하늘은 가녀린 어깨를 드러내는 'semi - sweetheart' 네크라인과 프린세스 라인의 드레스를 선보였다. 빛이 떨어지는 듯한 디자인이 순백의 그녀를 더욱 아름답게 한다.
◆ 김효진
키가 큰 김효진은 볼레로 레이어드 스타일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티아라와 펜던트 주얼리를 착용해 더욱 여왕 같은 분위기를 선사했다.
◆ 박수진
배용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화제가 된 사진이다. 박수진은 최소한의 노출로 청순하지만 머메이드라인으로 실루엣을 드러냈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은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 소이현
소이현은 눈꽃이 내려앉은 듯한 분위기의 드레스를 선보였다. 'straight across' 네크라인 드레스에 스팽글 장식으로 디자인해 빛이 난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캐리 멀리건을 연상케 하는 헤어밴드로 단아함을 더했다.
◆ 이나영
이나영은 팔 전체를 가리는 'illusion' 네크라인의 드레스이다. 바람에 살랑이는 갈대와 은은하게 비치는 드레스가 완벽하게 조화롭다. 게다가 들꽃으로 만든 부케와 티아라는 화려하지 않아서 더 아름답다.
◆ 이민정
이민정도 'illusion' 스타일의 드레스를 선보였다. 엠파이어 드레스는 키가 작은 그녀의 결점을 커버해주었다. 헤어 장식과 심플한 이어링만 착용해 단아한 신부의 모습이다.
◆ 이보영
이보영은 엠파이어 라인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허리에 주얼리 벨트로 장식을 더해 허리가 가늘고 다리가 길어 보인다.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주어 과하지 않은 헤어스타일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 전지현
전지현의 이브닝드레스는 '제니팩햄'의 드레스이다. (당시 본식 드레스가 아니라는 얘기에 팬들은 안도했다는 소문이...) 심플한 A 라인 드레스에 화려한 크리스털 볼레로를 레이어드해 여신이 귀환한 듯하다.
◆ 한혜진
한혜진은 'illusion'과 핏되는 머메이드라인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라벤더 부케로 컬러 포인트를 주었다. 헤어는 곱게 올림머리하여 뒷부분에는 꽃 레이스로 장식했다.
글 = 전해인 에디터 junhaein@xportsnews.com
그래픽 = 차연수 디자이너 cha_x2@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배용준 인스타그램, SM C&C, 마리끌레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돌에서 마약 밀반출 시도까지..차주혁은 누구
- 톱모델 장윤주, 만삭 화보로도 이렇게 섹시할수가..
- 문희준 결혼식, H.O.T. 완전체 무대 가능?
- 설리, 최자와 결별? 잘 만나고 있어요
- 사랑이 엄마, 대단해! 야노 시호의 로맨틱 란제리
- 성해은♥정현규, 연애전선 이상無…세븐틴 콘서트 동반 관람 [엑's 이슈]
- '40대와 결혼' 앨리스 소희·'日 유흥업소行' 네이처 하루…연예계 떠났다 [엑's 이슈]
- "찾아오지 말아달라…" 한혜진, 홍천 별장 또다시 뚫렸다
- 뉴진스 MV 감독, 민희진 응원?…다정 메시지 공개 "맛있는거 보내줄까?" [엑's 이슈]
- "찾아오지 마세요" 한혜진 경고에도 또…이효리→비♥김태희 사례 또다시 반복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