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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인터뷰] 오정연 "프리랜서 후회 없다..신인 배우로 노력할 것"

입력 2016. 11. 21. 11:27 수정 2016. 11. 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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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연기자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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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오정연이 연기자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오정연은 21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프리랜서를 하고 있는 것에 후회는 없다"고 털어놓았다.

KBS 32기 아나운서였던 오정연은 지난해 초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현재 예능과 드라마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에서는 악역 주예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첫 연기지만,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열었다. 

오정연은 "가끔 회사에 있을 때가 더 낫다 하는 점은 있다. 하지만 바로 회사를 나온 것이 아니라 2년 동안 고민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나왔기에 후회는 없다. 만약 조금 더 있었거나 나중에 나왔다면 새롭게 도전할 용기를 못 냈을 거 같다. 아마 계속 있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오정연은 "20대 때 열심히 하면서 보람도 많이 느껴서 가끔 그리울 때는 있다. 아나운서 선배들이 따뜻한 가족 같았구나 하는 걸 느낀다. 지금은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각개전투처럼 추운 바닥에서 모든 걸 책임져야 하는 두려움은 있다. 물론 그때보다 두려움은 크지만 그만큼 감수하면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 같아 후회는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새로운 영역에 발을 들인 만큼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수식어도 신경쓰지 않는다고 털어놓았다. 다양한 경험을 쌓고 동시에 신인 배우 오정연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생각이다.

그는 "아나운서 출신이란 걸 딱히 신경쓰지 않는다. 아나운서라는 경력은 연기 경력에 포함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신인 배우'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 아나운서로 대중에게 알려지긴 했지만 그 외 기술적인 것이나 자세, 에티튜드 등은 별개다.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장점은 하나 있더라. 발음이 정확하거나 대사 전달력이 좋다는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 앞으로도 그런 점들을 더 키우고 감정을 표현하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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