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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 애프터스쿨·나인뮤지스·타이티 모여 다시 걸그룹

황지영 2016. 11. 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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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지영]
애프터스쿨, 나인뮤지스, 타히티, I.B.I(아이비아이)가 새로운 걸그룹을 결성한다.

내년 방송될 사전제작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KR)’은 일본의 유명 아이돌 육성 게임인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베이스로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애프터스쿨 가은, 나인뮤지스 소진, 타이티 아리, 아이비아이 한혜리가 극중 당대 최고의 걸그룹 '레드퀸'으로 활약한다. 프로듀서 강신혁 역에는 성훈이, 미스터리한 엔터테인먼트 사장 심민철 역에는 박철민이 캐스팅됐다.

드라마 관계자는 “춤과 노래는 기본, 다방면으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가은·소진·아리·혜리의 합류는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며 “각자의 매력으로 무장한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은 에미상, 골든글로브 등을 수상한 아마존 오리지널 시리즈(Amazon Original Series)의 첫 한국제작 작품으로 선정돼 내년 4월 전 세계 시청자를 대상으로 방영되며, 국내 방송 편성 논의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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