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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비판, 이재명·우상호 "절대 용납할 수 없다"…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해 야권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오늘(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퇴진요구를 받는 박 대통령이 이 와중에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하려고 하고 있다. 우리를 침략했고, 독도 도발을 계속하고 있는 사실상 적국인 일본에 군사정보를 무한제공하는 이런 협정을 체결하려고 했다는데 이 내용을 보면 박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니라 일본의 간첩"이라고 날을 세웠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일본으로부터 받을 정보는 없고 오로지 대한민국 정보를 일본에 바치는 협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왜 이런 짓을 하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당장 중단하라"고 비판했다.
또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은 4년 전 국민의 강한 반대로 무산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미 군사동맹강화는 북핵문제 해법이 될 수 있으나, 어떻게 대한민국 군사정보를 송두리째 주는 게 북핵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인지, 왜 이런 짓을 하는 것인지, 국방부와 정권에 대해 정말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 일본 정부는 이날 서울에서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체결을 위한 2차 과장급 실무협의를 개최한다.
이날 지난 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1차 실무협의 내용을 검토하고, 실무적인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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