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실사 뮤지컬 영화 나온다, 디즈니의 야심찬 계획

이기은 기자 입력 2016. 11. 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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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스튜디오가 동화 ‘백설공주’의 실사판 영화 제작을 결정했다. 미국 외신들은 지난 달 31일(이하 현지 시각) 디즈니 스튜디오가 애니메이션 영화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1937)로도 제작된 적 있는 ‘백설공주’(White Snow)의 실사 뮤지컬 영화화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더불어 디즈니 스튜디오는 ‘백설공주’의 스핀오프 작품이자 백설공주의 여동생의 이야기를 그린 ‘로즈 레드’(Rose Red) 제작도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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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 실사 영화 뮤지컬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디즈니 스튜디오가 동화 ‘백설공주’의 실사판 영화 제작을 결정했다.

미국 외신들은 지난 달 31일(이하 현지 시각) 디즈니 스튜디오가 애니메이션 영화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1937)로도 제작된 적 있는 ‘백설공주’(White Snow)의 실사 뮤지컬 영화화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디즈니 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들의 실사화를 다수 현실해왔다. 지난해 ‘신데렐라’부터 올해는 ‘정글북’이 개봉하며 세계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현재 디즈니 스튜디오 측은 ‘백설공주’의 메가폰을 쥘 감독을 고심하며 각본가들을 물망에 올리고 논의 중이다. 특히 올해 북미 현지에서 흥행 성공한 스릴러 ‘걸 온 더 트레인’을 쓴 에린 크레시다 윌슨이 유력한 물망에 올랐다.

또한 음악감독으로는 ‘라라앤드’ 벤제이 파섹과 저스틴 폴 등이 유력한 후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불어 디즈니 스튜디오는 ‘백설공주’의 스핀오프 작품이자 백설공주의 여동생의 이야기를 그린 ‘로즈 레드’(Rose Red) 제작도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스틸컷]

백설공주 | 신데렐라 | 정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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