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실사 뮤지컬 영화 나온다, 디즈니의 야심찬 계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 스튜디오가 동화 ‘백설공주’의 실사판 영화 제작을 결정했다. 미국 외신들은 지난 달 31일(이하 현지 시각) 디즈니 스튜디오가 애니메이션 영화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1937)로도 제작된 적 있는 ‘백설공주’(White Snow)의 실사 뮤지컬 영화화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더불어 디즈니 스튜디오는 ‘백설공주’의 스핀오프 작품이자 백설공주의 여동생의 이야기를 그린 ‘로즈 레드’(Rose Red) 제작도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디즈니 스튜디오가 동화 ‘백설공주’의 실사판 영화 제작을 결정했다.
미국 외신들은 지난 달 31일(이하 현지 시각) 디즈니 스튜디오가 애니메이션 영화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1937)로도 제작된 적 있는 ‘백설공주’(White Snow)의 실사 뮤지컬 영화화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디즈니 스튜디오는 애니메이션들의 실사화를 다수 현실해왔다. 지난해 ‘신데렐라’부터 올해는 ‘정글북’이 개봉하며 세계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현재 디즈니 스튜디오 측은 ‘백설공주’의 메가폰을 쥘 감독을 고심하며 각본가들을 물망에 올리고 논의 중이다. 특히 올해 북미 현지에서 흥행 성공한 스릴러 ‘걸 온 더 트레인’을 쓴 에린 크레시다 윌슨이 유력한 물망에 올랐다.
또한 음악감독으로는 ‘라라앤드’ 벤제이 파섹과 저스틴 폴 등이 유력한 후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불어 디즈니 스튜디오는 ‘백설공주’의 스핀오프 작품이자 백설공주의 여동생의 이야기를 그린 ‘로즈 레드’(Rose Red) 제작도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스틸컷]
백설공주 | 신데렐라 | 정글북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타이미, 신곡 '신데렐라' 통해 걸크러쉬 제대로 뽐낸다
- '언프리티랩스타' 실력파 타이미, 신곡 '신데렐라' 프리뷰 영상공개
- '정글북' 명장면·명대사 셋 "정글은 내 집이야"
- 영화 '정글북', 도서·뮤지컬로 만난다
- '정글북' 꿀케미 발루와 모글리의 첫만남
- 한소희, 왜 자꾸 지나간 이슈에 장작을 넣나 [이슈&톡]
- 이윤진, 이범수와 파경 이유 공개? "성에 대한 격 차이" [이슈&톡]
- 한소희, 류준열과 환승연애 의혹 재차 부인→혜리에 연락 요구 [전문]
- '댓글부대' 개봉 첫날 1위, 누적 13만 돌파 [박스오피스]
- '4천만 배우' 유해진, 韓 영화계 달짝지근하게 만드는 '흥행 치트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