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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라면을 타고! '라면' 찾게 만드는 드라마 장면

통플러스 입력 2016.10.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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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라면 수출액은 전년 대비 5%로 증가한 2억 1,900만 달러로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올해 8월까지의 수출액도 전년 동기대비 26.5% 증가하며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라면 수출이 증가한 이유 중 하나로 한류 드라마의 인기를 손꼽는다. 가장 평범하면서도, 친근한 식품으로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라면이 외국인들의 관심을 높였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한국 라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놓치지 않고 현지화 전략을 펼쳤고, 이는 결국 라면 수출액 증가라는 쾌거를 이끌어냈다.

그렇다면 라면 수출까지 증가하게 만든 드라마 속 라면 먹는 장면은 어떤 것이 있을까? 최근 방영된 드라마를 중심으로 사랑의 메신저 노릇을 한 드라마 속 라면 신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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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꽁냥꽁냥 심야 라면 데이트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20화에서는 화신(조정석 분)과 나리(공효진 분)의 라면 데이트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화신이 나리를 위해 끓인 라면을 먹으며 한껏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한 이들은 이날 방송은 “이제 라면 천 번 끓여줄게, 프러포즈야”라는 화신의 프러포즈로 사랑의 절정을 찍었다.

'더케이투(THE K2)', 라면 댄스에 꽃핀 사랑

tvN 드라마 ‘더케이투’에서 김제하 역을 맡은 배우 지창욱은 4화에서 선보인 라면 신을 “가장 좋았던 장면”으로 손꼽았다. 제하가 라면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안나(임윤아 분)를 모니터 화면을 통해 지켜보는 이 신은 두 사람의 사랑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여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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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특전사 스타일 암흑 속 라면 데이트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10회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의 이색 라면 데이트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그냥 잠들긴 좀 아쉬운 밤이지 않나? 라면 먹고 갈래요?”라는 시진의 질문에 모연이 “뭐지, 이 성의 없는 19금 데시는?”이라고 받아치며 시작된 이들의 라면 데이트는 예상치 못한 정전으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들은 특전사 스타일로 먹자는 시진의 제안대로 헬멧에 달린 적외선 안경을 쓰는 것으로 위기를 극복해 세상에 둘도 없는 특별한 라면 데이트를 완성했다.

※ 위 기사는 외부 기획 취재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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