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2016' 수애, 4인조 걸그룹 아이돌로 데뷔할뻔 했다?

2016. 10. 24. 22: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애가 걸그룹 아이돌이 될 뻔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6'에서는 시작은 '아이돌 연습생', 끝은 '톱배우'가 된 스타들이 소개됐다.

수애는 지난 1999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친구와 함게 간 모델 에이전시에서 발탁되며 본격 데뷔하게 됐고, 몇 개월 지나지 않아 4인조 걸그룹의 멤버가 SES와 핑클을 겨냥한 4인조 걸그룹을 결성하게 됐고, 연습생이 됐다.

하지만 현재 소속사 대표가 수애에게서 연기자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두달 여 간의 끈질긴 러브콜을 보내 수애는 6개월 연습생 생활을 접고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날 명단공개에서는 원빈, 박신혜, 이종석, 박보검 등 아이돌 가수가 될뻔했던 톱배우들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