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대세의 센스란' 여자친구, 포토월에서 엄지척을 한 이유는?

2016. 10. 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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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윤 기자] ‘코리안 뮤직웨이브’ 포토월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렸습니다.

여자친구 엄지가 부상으로 활동을 쉬게 됐다는 뉴스는 며칠 전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죠. 취재진도 마찬가지였죠.

공연 초반 배치된 카라의 '미스터' 커버무대를 위해 같은 의상을 입고 포토월에 올라온 여자친구를 봤을 땐 의상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여자친구 은하의 저 단발은 보고 또 봐도 정말 신의 한수입니다.


오늘 좀 터프해보이는 여자친구 예린.


여자친구 '카라 선배님 커버공연 위해 옷도 맞춰 입었어요'

전체사진을 찍고 멤버별 개인사진을 찍던 기자들 사이에서 이상해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죠. 그러다가 한 기자가 "누가 아파서 빠졌어요?"라고 질문했죠. 그러자 예린이 먼저 "엄지요"라고 대답하며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자친구 예린 '우리 엄지가 아파서 활동 쉬게 됐어요'


엄지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여자친구 예린


오늘은 배꼽이 좀 챙피한 듯한 여자친구 신비도 엄지척


리더 소원은 양손으로 엄지척 '우리 엄지 빨리 낫도록 많이 응원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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