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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리뷰] 공개 열애는 빈지노처럼! 사랑꾼 러브헌터..'수상한 휴가'

입력 2016.09.0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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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빈지노는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밖에 모르는 사랑꾼이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상한 휴가’를 통해 빈지노와 정진운의 멕시코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빈지노와 정진운은 멕시코 공항에서부터 인기를 실감했다. 두 사람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

팬들에게 폭풍 팬서비스를 선보인 뒤 차에 탑승한 후 정진운은 “놀랐지만 크게 놀라지 않은 척” 했다고 말했고, 빈지노는 “난 엄청 놀랐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정진운은 “되게 감명 깊었던 게 ‘안녕하세요’부터 시작해 다 같이 인사를 맞췄다. 너무 예뻤다. 그 모습이”라며 멕시코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빈지노의 인기는 상상 이상이었다. 머나먼 타국이었지만 빈지노를 찾아 헤매던 팬이 있을 정도. 여행을 즐기던 중 여성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빈지노를 보고 흥분해 지른 소리였다. 소녀팬은 “빈지노”, “오빠”라고 한국어로 말하며 행복해했다. 이에 빈지노가 소녀팬에게 포옹으로 화답했다. 이 모습 위로 “(공개 열애 중인 빈지노의 여자친구인) 스테파니한테 이를 거야”라는 정진운, “안 돼!”라고 말하는 빈지노의 내레이션이 덧입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중 여자친구의 동영상 확인도 빼놓을 수 없었다. 데킬라 투어를 위해 이동하던 중 빈지노는 “영상을 보고 싶은데 로그인이 돼 이렇게 안 되지?”라며 걱정했다. 멕시코의 열악한 통신환경에 연인으로부터 온 영상 메시지를 확인하지 못했던 것. 이에 정진운은 “사랑꾼. 이 시대 최고의 사랑꾼. 러브헌터”라고 장난을 치며 부러움을 내비쳤다.

빈지노는 “지금 사랑을 잃게 생겼어. 보고 답장을 해야 하는데”라고 걱정했지만 곧 스테파니 미초바의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랑해”라는 스테파니 미초바의 영상을 본 빈지노는 “나도 사랑해”라며 손하트를 곁들인 영상 답장을 보냈다. 여행지에서도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한껏 발산한, 정진운도 인정한 초특급 사랑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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