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난 한화팬, 야구 보러 가고파"

[TV리포트] 배우 박보영의 야구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보영은 최근 네이버 V앱에서 깜짝 생방송을 진행하며 "야구에 빠졌다"고 밝혀 이어 박보영은 "원래도 좋아했지만 요즘은 장난이 아니다"라며 "한화 파이팅"을 외쳤다. 그는 "야구에 한 번 빠지니 나갈 길이 없다. 대전에 홈경기 직관을 너무 가고 싶어서 미칠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박보영은 올 시즌에만 수차례 야구장을 찾을 정도로 열성적인 한화 이글스 팬이다. 박보영은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한화 이글스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박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