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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차이나] 갓세븐 홍콩 콘서트서 한-중 팬들 싸움..경찰 신고까지

박은경 기자 입력 2016. 08. 0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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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박은경 에디터] 갓세븐의 해외 콘서트 일정 중 한국과 중국 팬들이 싸움을 벌인 것인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7월 30일 갓세븐은 홍콩서 ‘갓세븐 첫 번째 콘서트-플라이 인 홍콩’(GOT71st CONCERT‘FLY IN HONG KONG’)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그러나 이날 무대 아래에서는 한국과 중국 팬들이 몸싸움을 벌였다.

홍콩 매체에 따르면 한국의 ‘아이 갓 유 마크’(I GOT U MARK)라는 홈페이지 마스터인 한국 팬은 자신의 앞에 선 홍콩 팬 어깨에 속칭 ‘대포 카메라’를 올리고 사진을 찍었고, 이에 불편함을 느낀 홍콩 팬이 카메라를 치우면서 한국 팬의 안경을 떨어뜨렸다. 이에 화가 난 한국 팬이 상대방의 머리를 잡고 때린 것이다.

이후 홍콩 팬의 사촌 여동생이 사건의 전말을 SNS에 올리고 당일 영상도 함께 공개하면서 논란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부상을 입은 홍콩팬은 현재 병원 엑스레이 진단을 기다리고 있고 홍콩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팬도 웨이보에 글을 올려 자신이 먼저 때린 것이 아니며, 자신은 그저 상대방이 먼저 공격해왔기 때문에 반격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팬들의 관심이 쏠리자 해당 웨이보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박은경 에디터 enqing888@enter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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