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한혜진, 3년 만에 복귀.."운동선수 부인 힘들다"

입력 2016. 7. 20. 23: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한혜진이 복귀 소감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이 예능 복귀 소감을 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3년 만에 인사를 드리는 거 아니냐"라며 근황을 물었고, 한혜진은 "결혼하고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 하다보니까 3년이 그냥 가더라. 10개월 된 시온이 엄마 한혜진이다"라며 인사했다.

이에 서장훈은 "운동선수 부인하기가 만만치 않다. 진짜 힘든 일 선택하셨다"라며 말했고, 한혜진은 "힘들다. 몰랐다"라며 맞장구쳤다.

이어 신동엽은 "'힘들기 때문에 곧 나처럼 된다' 이런 말이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