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 박해미, 임수향에 "뭐가 예쁘냐 사납게 생겼다" 디스
김수현 입력 2016. 7. 9. 20:41
[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아이가다섯' 박해미가 임수향을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에서는 김태민(안우연 분)과 김상민(성훈 분)의 엄마 박해미가 아들들의 여자친구를 탐탁치 않게 여겼다.
이날 박해미는 김태민의 방을 치우던 중 진주(임수향 분)의 학원비를 대납해준 영수증을 발견했다.
박해미은 그길로 남편에게 가 "태민이가 걔 학원비를 대신 내줬나 보다"라고 어이없어 했다.
박해미는 "잘 할 애였으면 이런 돈 쉽게 안 받았겠죠, 그리고 걔가 뭐가 예뻐요"라며 "눈도 이렇게 올라간 게 사납게 생겼는데"라고 싫어했다.
한편, KBS2 '아이가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코眞' 김진솔, 세계대회 못 나간다..왜?
- 여친의 바람 목격한 男의 반응은?
- 3연승 최두호, 보너스 수상까지 '겹경사'
- 강정호, 성폭행 혐의에 "어떤 말도 할 수 없다"
- 오승환, 밀워키전 끝내기 안타 허용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
- 장수군-㈜호진, 복합레저스포츠 단지 조성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