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서방' 니콜라스 케이지, 결혼 12년 만에 한국계 아내와 이혼
신상민 기자 2016. 6. 25. 09:34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케서방’으로 한국에서 사랑을 받았던 니콜라스 케이지가 한국계 부인과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와 아내 앨리스 김은 지난 1월 결혼 12주년을 앞두고 이혼을 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 1995년, 2002년 두 차례 결혼과 이혼을 겪은 뒤 20살 연하의 앨리스 김을 만나 세 번째 결혼을 했다.
이후 국내에서 ‘케서방’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결국 세 번째 결혼생활마저 지켜내지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사반장 1958'이 선보일 휴머니즘… 목표 시청률 '19.58%' [종합]
- 솔라ㆍ현아ㆍ츄, '초대형' 女 솔로들 상반기 격돌 [이슈&톡]
- 김병만 “내 아이디어 적던 김진호 PD, 새 예능 '정글'이 최선인지 아쉬워" [단독인터뷰]
- 안재현의 ‘나혼산’이 내심 반가웠던 모두의 속내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삼혼설' 유영재의 계속된 회피, 의미심장 발언에 가중되는 논란 [종합]
- '보고싶다 벌써' 故 박보람, 동료들 눈물 속 영면 [TD현장] (종합)
- 시리즈 최고 사전예매량 '범죄도시4', '파묘' 이어 극장가 새 희망될까 [무비노트]
- 악성루머 기승→부검→타살 흔적 無…故 박보람, 빈소 마련 [이슈&톡]
- '레드카드' 신혜성, 실형 면했지만 연예계선 사실상 퇴출 [이슈&톡]
- 영원을 노래하는 데이식스, 우리가 이 밴드를 사랑하는 이유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