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발라드곡 '울려 퍼져라' 20일 공개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입력 2016. 5. 18. 13:37
가수 다나가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 15번째 주자로 밝혀졌다.
18일 SM에 따르면, 작곡가 김진환과 다나가 콜라보레이션한 발라드 곡 '울려 퍼져라(Touch You)'는 오는 20일 0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울려 퍼져라'는 클래시컬한 서정성과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음악과 꿈에 대한 진솔한 메시지가 담겼다.
곡을 만든 김진환은 샤이니 '재연', 슈퍼주니어 '공존', 소녀시대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등을 프로듀싱한 실력파 작곡가. MBC '복면가왕'과 다수의 뮤지컬을 통해 가창력을 뽐낸 다나와 어떤 시너지를 냈을지 주목된다.
한편 다나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자 친구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의 남자친구는 영화감독 이호재로 알려졌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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