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여배우로서 보여주고 싶은 것 많아졌다" [화보]

조윤선 2016. 4. 2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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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박신혜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신혜가 시크한 파리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20일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 5월호를 통해 파리에서 포착한 박신혜의 고혹적인 매력이 담긴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촬영은 박신혜가 지난 3월 초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16 F/W 시즌 샤넬 쇼에 참석했을 당시 진행되었다. 특히 샤넬 파리 인 로마 공방 컬렉션의 의상과 대담한 주얼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녀의 관능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박신혜 또한 "늘 얌전하게 입는 편인데, 이번 화보에서는 내 생애 가장 파격적인 스타일에 도전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신혜는 촬영을 마친 영화 '형(가제)'에서 유도 코치 역할을 맡은 이유에 대해 "도경수가 맡은 두영이라는 남자 주인공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마치 내 모습처럼 느껴진 주인공, 세상의 많은 두영 곁에서 따뜻하고 씩씩한 캐릭터로 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여배우로서 쌓아가고 싶은 이미지에 대해서는 "내가 하고 싶은 것, 그리고 보고 싶고 보여주고 싶은 것이 많아졌다. 특히 여성스러운 동시에 시크하고 강한 캐릭터, 반전의 매력이 있는 역할에 애정이 간다"고 답했다. '진짜 박신혜'가 어떤 사람인지를 묻는 말에는 "나 박신혜는 여전히 운동을 좋아하고, 노는 것도 좋아하고, 무엇보다 사람을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다. 또 연기를 통해 새로운 나를 계속 발견해가는, 배우 박신혜이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박신혜는 차기작인 SBS 새 월화미니시리즈 '닥터스(가제)'의 여주인공 '유혜정' 역을 맡아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고혹적인 여인으로 변신한 박신혜를 만날 수 있는 파리 화보는 20일 발간된 '더블유 코리아' 5월호와 공식 홈페이지(www.wkorea.com)를 통해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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