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로희, 먹방 요정 등극..'귀여움 폭발'

스포츠한국 김수민 인턴기자 2016. 4. 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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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희 사진=KBS 2TV 제공

[스포츠한국 김수민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로희의 먹방 6종 세트가 포착됐다.

오는 3일 방송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강봉규)는 124회 ‘널 위해 준비했어’가 방송된다. 그런 가운데 로희가 먹방 요정답게 음식 앞에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로희는 음식이 나타나자 함박 미소를 짓고 있다. 더욱이 로희는 이유식을 스스로 먹고야 말겠다는 듯, 작은 손으로 숟가락을 잡고 얼굴에 음식을 묻히며 폭풍 흡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먹방 아기답게 식욕을 과시하는 로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로희는 난생 처음 오이의 맛을 보기 위해 온몸의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 행여나 기태영이 오이를 떨어뜨릴까, 아빠의 손을 야무지게 잡은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로희는 오이의 맛이 낯선지 얼굴을 찡긋거리고 있는 모습이 귀여운 매력을 뽐낸다. 또한 로희는 먹방이 흡족했는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애교까지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로희는 기태영의 대화요청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음식에만 시선을 고정시키며 아빠와 밀당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로희의 먹방이 한층 더 기대를 모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한다.

스포츠한국 김수민 인턴기자 papikim@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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