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플라워 고유진 endless 열창 '전율'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슈가맨 플라워 고유진 endless. JTBC 슈가맨 화면 캡처

슈가맨 플라워 고유진 endless 열창 '전율'

슈가맨 플라워 고유진의 endless(이하 엔드리스) 공연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밴드 플라워가 출연했다.

플라워는 지난 1999년에 결성한 밴드 그룹으로 '눈물', '엔드리스' 등 히트곡을 남겼다.

2006년 전인혁이 입대하면서 플라워는 자연스럽게 해체됐다. 그 후 2010년에 원년멤버 고유진, 고성진, 김우디로 다시 뭉쳤다.

플라워가 슈가맨에 등장하자 관객석은 반가움에 술렁였다. 특히 고유진이 화려한 가창력을 선보여 향수를 자극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추억의 밴드 그룹 정말 반갑다" "공연 전울이네" "이렇게 다시 보게 되다니 영광스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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