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부부, 동반 CF 모델 발탁 '촬영장서도 꿀 떨어져'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진 기태영 부부가 동반 CF 나들이에 나섰다.
3월 29일 유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진은 최근 한 유명 유제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 관계자는 "건강하고 깔끔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유진과 기태영 부부를 나란히 모델로 선정했다”며 “특히 유진이 건강을 생각하는 꼼꼼한 소비자들의 모습을 누구보다 잘 대변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탁 이유를 전했다.
최근 유진은 남편 기태영, 딸 로희와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이 많은 엄마, 다정한 아내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로서의 활약뿐 아니라 똑 부러진 살림에 남편의 내조에도 힘쓰는 야무진 활약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상황.
유진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남편 기태영을 연신 사랑스럽고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가 하면, 시종일관 서로를 배려하고 챙기는 모습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유진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번 광고는 오는 4월부터 TV,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빙그레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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