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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is]잭팟 '프로듀스101', CF 7개 확정..모델료 2억 돌파

황미현 입력 2016. 03. 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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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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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최종 11인이 거머쥘 잭팟은 기대 이상이었다.

엠넷 '프로듀스101' 최종 11인이 오는 4월 1일 가려진다. 이날 최종 선발되는 11인은 높아진 인지도는 물론이고 각종 행사 무대와 CF 모델로 우뚝 서게 된다. 벌써부터 잡혀 있는 행사와 CF가 상당하기 때문.

각 소속사들은 당초 '프로듀스101'에 연습생들을 출연시킬 때만해도 홍보에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있었다. 그러나 '프로듀스101'의 화력은 훨씬 셌다. 프로그램의 인기가 날로 상승했고, 데뷔와 동시에 수익도 발생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확정된 CF만 7개..모델료 '억소리'

'프로듀스101' 최종 11인은 이름 모를 연습생에서, '억소리'나는 인기 모델로 우뚝 서게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행사 및 광고 관계자들이 '프로듀스101' 11인에 갖는 관심은 상당하다. 이미 확정된 CF만 7개이며, 긍정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까지 포함하면 10개 이상이다.
관계자는 "'프로듀스101' 최종 11인의 앞에는 빽빽한 스케줄이 기다리고 있다. 1일 확정되고 녹음을 새로한 뒤 확정된 CF를 찍어야 하는 상황이다. 전국 각종 대규모 봄맞이 행사에서도 이들을 무대에 세우고 싶다는 문의가 많이 들어온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모델료 또한 '대박'이다. 신인임에도 6개월 단발에 2억이 돌파했다는 전언. 이미 7개가 확정됐으니 적어도 14억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것이다. 관계자는 발생한 수익 배분에 대해 "4월 1일 최종 멤버가 결정된 이후 YMC 엔터테인먼트와 각 소속사 관계자들이 만나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프로듀스101' 최종 멤버에 대한 광고, 행사계 러브콜이 쏟아지는 데는 멤버들의 상큼 발랄한 분위기와 외모와 실력이 모두 갖춰졌다는 것이 한 몫하고 있다. 여기에 프로그램 중 큰 인기를 끈 곡 '픽미'가 다양한 상품에 최적화돼 시너지를 이뤘다.

관계자는 "신인이 단발에 2억 이상의 광고료를 받는 것은 이례적이다. 꾸준한 방송 노출로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고, '픽미'의 중독성 있는 곡이 광고 업계 종사자들의 구미를 당겼다"고 설명했다.

▶데뷔와 동시에 정상 찍나 이 기세라면 향후 1년간 '프로듀스101' 11인의 전망은 매우 밝다.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 엔터테인먼트는 최종 멤버 선발 이후 이들을 가요계 최정상에 안착시키기 위한 플랜을 짜는 중이다. 이들은 밤낮 없이 회의를 거듭하고 있다.

성공의 관건이 될 '프로듀스101'의 데뷔곡은 이미 정해졌다. 관계자는 "유명 외국 작곡가가 데뷔곡을 만들었다. '프로듀스101'의 남은 멤버들은 데뷔곡으로 최종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최근 남은 멤버들은 데뷔곡 녹음을 마쳤다"고 밝혔다. 댄스 장르인 데뷔 곡은 상큼 발랄한 멤버들의 매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지상파 진출이라는 넘어야 할 산도 있다. '프로듀스101'은 가요계를 들썩이게 할 정도로 걸출한 소속사의 눈과 귀가 집중된 프로그램이다. 이렇다보니 지상파의 견제를 받고 있는 것도 사실. 엠넷이 배출한 걸그룹이라는 수식어 때문에 지상파에 쉽게 진출할 수 없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관계자는 "다만 멤버들의 음원과 인지도가 높아진다면 지상파로서도 11인의 출연을 고심할 수 밖에 없다. 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의 경우 1위 후보가 될 경우 출연시키겠다는 조건을 내건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가요 관계자들은 "목표는 정상이다. 정상을 찍어야만 벽 하나를 더 넘어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다. 11인이 무시하지 못할 이슈와 성적을 써낸다면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출연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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