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탈퇴 타오, 3조원 자산가 상속자.."칭다오에서 유명한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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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전멤버 타오의 부친이 3조원대 자산가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타오의 부친인 황중동은 한 중국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1997년에 칭다오 부자 순위의 7위에 올랐으며, 칭다오에 4, 5개정도의 집과 가치가 200억 위안(한화 약 3조6000억)넘는 회사를 소유했다고 밝혔다.
또한 황중동은 아들 타오에게 자신의 재산을 물려주겠다고 밝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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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백진희 기자]엑소 탈퇴 타오
엑소 전멤버 타오의 부친이 3조원대 자산가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타오의 부친인 황중동은 한 중국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1997년에 칭다오 부자 순위의 7위에 올랐으며, 칭다오에 4, 5개정도의 집과 가치가 200억 위안(한화 약 3조6000억)넘는 회사를 소유했다고 밝혔다.
또한 황중동은 아들 타오에게 자신의 재산을 물려주겠다고 밝인 바 있다.
타오 아버지 황중동은 "아버지의 입장에서는 타오가 행복하고 즐겁게 살면 된다, 지금의 재산으로는 회사 몇 개를 인수할 수도 있는데, 타오가 그렇게 힘들게 살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타오 부친은 "사람들이 타오가 바보 같다고 하는데, 그것이 뭐 어때서? 이런 사람이 단순하기 때문에 오히려 잘 살 수 있다고 본다. 다른 사람들의 속셈이 뭔지도 신경을 쓰지도 않으니까 피곤하지 않게 지낼 수 있다. 젊었을 때 나도 그랬다"고 전했다.
한편,타오는 엑소 멤버로 데뷔했지만 팀을 이탈, 최근 중국 현지에서 가수 및 배우로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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