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드레스 사이로 드러낸 매끈 각선미..역시 '몸매 甲'

신혜연 입력 2016. 1. 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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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스포츠서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음악 쇼케이스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무보정 몸매가 눈길을 끈다.

옥주현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일본 콘서트에서 댄버스 부인은 이 도발적인 튜브톱 드레스 입고 이히 없이 2막에 나오는 '레베카'를 불렀어요. 공연에 함께 해주신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몸매 라인을 여실히 드러내는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양 허리에 손을 댄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깊게 파인 드레스 자락 사이로 드러난 옥주현의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원스 인 어 블루문에서 열린 뮤지컬 '마타하리' 음악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연출가 제프 칼훈, 편곡자 제이슨 하울랜드, 김문정 음악감독 등 크리에이터들과 마타하리 역의 옥주현, 김소향, 라두 대령 역의 김준현, 신성록, 아르망 역의 엄기준, 송창의, 엠씨 역의 임춘길 등 주조연 및 앙상블 배우들이 함께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옥주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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