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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이변 없는 한 2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대박

입력 2016.01.20. 16:25

손연재, 국가대표 선발전서 1위 "2위 천송이는 누구?"손연재, 천송이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4종목 합계 71.300점으로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손연재는 20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필승주체육관에서 열린 2016 리듬체조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 시니어 개인 부문에서 후프(17.850점)-볼(17.750점)-곤봉(18.000점)-리본(17.700점) 4종목 합계 71.300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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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손연재, 천송이

손연재, 국가대표 선발전서 1위 “2위 천송이는 누구?”
손연재, 천송이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4종목 합계 71.300점으로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손연재는 20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필승주체육관에서 열린 2016 리듬체조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 시니어 개인 부문에서 후프(17.850점)-볼(17.750점)-곤봉(18.000점)-리본(17.700점) 4종목 합계 71.300점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2위 천송이(59.800점·세종고)를 10점 차 이상으로 크게 따돌리고 1차 선발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한국 리듬체조는 손연재가 지난해 9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1위를 차지하며 올림픽 쿼터 1장을 확보했다.
올림픽 진출권 15장 가운데 야나 쿠드랍체바와 마르가리타 마문이라는 ‘세계 투톱’을 보유한 러시아만 2장을 따냈을 뿐 한국을 포함해 나머지 국가들은 1장씩 가져갔다.
한국 리듬체조는 이번 1차 선발전(50%)과 오는 4월 열리는 2차 선발전(50%) 점수를 합산해 올림픽 출전자를 가린다.
손연재와 다른 선수들의 기량 차이가 워낙 뚜렷해 이변이 없는 한 손연재가 2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을 것이 확실시된다.
이번 선발전은 결과보다는 손연재가 올림픽 시즌에 선보일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라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손연재는 공언한 대로 장기인 포에테 피봇을 4개 프로그램 모두에 최대한 가미했고,댄싱 스텝도 많이 추가해 화려하고 다채로운 느낌을 선사했다.
손연재는 아직 프로그램이 몸에 덜 익었기 때문인지 첫 종목인 후프에서부터 실수가 나왔다.
후프에서 프로그램 중간에 수구를 손에서 놓치는 실수를 저지르며 18점대 획득에 실패한 손연재는 이어진 볼에서도 또다시 18점대를 넘지 못했다.
손연재는 곤봉에서도 프로그램 초반에 수구를 떨어뜨리는 실수가 나왔지만 경쾌한 몸놀림과 현란한 수구 조작을 통해 처음으로 18점대를 찍었다.
마지막 종목은 손연재가 승부수를 던진 리본이었다.손연재는 리본에서 공식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탱고 음악인 ‘리베르탱고(Libertango)’를 배경음악으로 선택했다.
탱고의 강렬한 리듬에 맞춰 빨간 리본을 고른 손연재는 정적이었던 이미지를 벗고 탱고의 열정과 관능을 리본의 움직임 속에 담아냈으나 점수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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