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쿵푸팬더3' 잭 블랙 내한 레드카펫 축하 무대 꾸민다

2016. 1. 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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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가 오는 20일 진행되는 영화 '쿵푸팬더3'(감독 여인영, 알레산드로 칼로니)의 배우 잭 블랙 내한 레드카펫 축하 무대를 꾸민다.

'쿵푸팬더'로는 처음 한국을 방문한 잭 블랙의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러블리즈의 축하 무대가 더해지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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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오는 20일 진행되는 영화 '쿵푸팬더3'(감독 여인영, 알레산드로 칼로니)의 배우 잭 블랙 내한 레드카펫 축하 무대를 꾸민다.

19일 '쿵푸팬더3'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러블리즈가 내일(20일)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러블리즈의 무대로 레드카펫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쿵푸팬더'로는 처음 한국을 방문한 잭 블랙의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러블리즈의 축하 무대가 더해지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친근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사랑받아 온 '쿵푸팬더' 시리즈의 상징 잭 블랙은 2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오후 6시 30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참여한다. 이어 오후 7시 30분부터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을 가지며 관객들과 보다 가까이서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21일 오전에는 여인영 감독과 함께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공식 내한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MBC 예능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해 멤버들과 조우한다.

'쿵푸팬더3'는 '쿵푸팬더2'를 연출했던 한국계 여인영 감독과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의 스토리를 담당했던 알레산드로 칼로니가 공동 연출을 맡고 잭 블랙, 안젤리나 졸리, 더스틴 호프만, 성룡, 세스 로건, 루시 리우, 데이빗 크로스까지 '쿵푸팬더' 시리즈와 함께 해온 배우들이 다시 한 번 힘을 모았다.

여기에 영화 '위플래쉬'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J.K. 시몬스가 새롭게 합류해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더빙 군단으로 다시 돌아왔다.

쿵푸 액션의 화끈한 볼거리와 사랑스러운 주인공 포를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쿵푸팬더3'는 1월 28일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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