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김성균-라미란, 강남 가려는 성동일-이일화에 판교 이사 "혹시 알아? 개발될지"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6. 1. 1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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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김성균-라미란, 강남 가려는 성동일-이일화에 판교 이사 "혹시 알아? 개발될지"

'응답하라 1988' 김성균-라미란, 강남 가려는 성동일-이일화에 판교 이사 "혹시 알아? 개발될지"

드라마 '응답하라1988'에서 김성균과 라미란, 성동일 이일화 부부가 판교로 이주해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판교로 이사를 가기로 한 김성균과 라미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쌍문동 골목길 네 가족이 모두 골목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일 먼저 이사를 떠난 가족은 택이(박보검 분)네였다. 두 번째로 류동룡(이동휘 분) 집이 골목을 떠났다. 세 번째로 이사를 간 집은 김성균네 집이었다.

성동일, 이일화는 강남을 원했지만 김성균과 라미란은 "2억 가지고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그리고 혹시 아나, 개발될 지 누가 아느냐"며 이사를 제안했다.

김성균과 라미란은 성동일, 이일화 부부와 함께 이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들 부부는 "우리랑 같이 가자. 적적한데 같이 있으면 좋지 않나"라면서 "잔디밭도 밟고 산도 가고 바람도 쐬면 좋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동일가족이 쌍문동을 떠났다. 성동일은 어디로 이사 가느냐는 질문에 "판교로 간다"고 답했고, 이사짐을 실은 트럭 운전수는 "그 곳에 가서 농사짓는 것이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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