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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공식 사과 영상 공개.."중국 활동 중단하겠다"

황미현 입력 2016. 01. 1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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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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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의 쯔위가 공식 사과 영상을 공개했다.

쯔위는 15일 오후 JYP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중국어로 사과하며 이번 사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였다.

쯔위는 수척해진 얼굴로 카메라를 향헤 90도로 인사를 한 뒤 사과문을 읽었다. 쯔위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만 같은 얼굴을 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쯔위는 "중국은 하나 밖에 없으며 해협양안(대륙과 대만을 표시하는 어휘)이 하나며, 전 제가 중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라며 "중국인으로 해외 활동 하면서 발언과 행동의 실수로 인해 회사, 양안 네티즌에 대해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께 사과드리는 마음으로 중국 활동을 중단하고 제 잘못을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JYP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밤 공식 웨이보를 통해 "쯔위는 대만독립운동자가 아니며 하나의 중국이란 원칙을 이해하고 존중한다. 최근 온라인 상에 퍼진 쯔위의 대만독립운동자란 소식으로 인해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JYP는 "쯔위는 하나의 중국이란 원칙을 이해하고 존중한다"며 "JYP는 한중 양국이 달성한 우호적인 공식을 지지하며 회사 내부에 양국간의 우호관계를 해롭게 하는 상황을 수용할 수 없다"고 남겼다.

앞서 쯔위는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태극기와 대만 국기를 함께 흔들었다. 이 모습을 본 대만 출신 가수 황안이 중국과 대만의 정치 관계와 관련해 "쯔위가 대만 독립을 지지하고 있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 논란이 됐다.

황미현 기자 hwang.mihy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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