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황교익, 소곱창·대창 부위 설명

김지혜 입력 2016. 1. 1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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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소의 곱창과 대창 부위를 설명했다.

이날 황교익은 소곱창과 대창 부위를 설명했다.

그는 "곱창은 소의 작은 창자에서 나오는 부위다. 곱창 안의 곱은 소장 벽에서 나오는 소화액인데 얼마나 많이 나오느냐에 따라 곱창 질이 정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창에 대해 "소화물이 빠져나가는 그 부위라, 대창 안쪽은 매끈해야 한다. 근데 먹을 때 보면 기름이 차있지 않냐. 그걸 뒤집어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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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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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소의 곱창과 대창 부위를 설명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운 소곱창 편이 방송되는 가운데, 포미닛 전지윤과 배우 윤세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교익은 소곱창과 대창 부위를 설명했다. 그는 “곱창은 소의 작은 창자에서 나오는 부위다. 곱창 안의 곱은 소장 벽에서 나오는 소화액인데 얼마나 많이 나오느냐에 따라 곱창 질이 정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창에 대해 “소화물이 빠져나가는 그 부위라, 대창 안쪽은 매끈해야 한다. 근데 먹을 때 보면 기름이 차있지 않냐. 그걸 뒤집어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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