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뉴스엔

김현중 변호사 "친자 확인했다, 16억원 소송과 관련無"

뉴스엔 입력 2015. 12. 21. 13:43

기사 도구 모음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김현중 측이 친자확인결과에 대해 "16억원 손배소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김현중의 법률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12월 21일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청파 사무실에서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가 출산한 아들의 친자검사 결과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이재만 변호사는 "친부관계가 확인됐다. 아버지가 친자라고 인정 못 할 때 진행하는게 친자확인소송이다. 우리는 확인만 되면 책임진다고 하는데 (A씨 측에서) 자꾸 쟁점을 흐리는게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16억원 손해배상소송은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소송이다. 그걸 가지고 싸우고 있는데 불법행위는 5차 변론까지 내라고 했다. 이번에 나오지 않으면 변론준비기일을 내지 않겠다고 하더라. 이번 출산이 불법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16억원 소송과는 무관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재만 변호사는 "A씨 측에서 이번 출산 외에 4번을 임신했다고 하는데 산부인과 사실조회서에 의하면 4번의 임신 중 2번은 임신 사실이 없고, 한 번은 자연유산, 한 번은 임신 진단 일주일만에 중절수술을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측은 12월17일 서울가정법원 인지청구 등 사건을 담당하는 가사2단독 재판부에 “부권지수는 2,000,000보다 크며 부권확률은 99.9999%보다 높으며, 위의 돌연변이율을 함께 고려한다면 AMPI 부권지수는 1,392,028.67이며 부권확률은 99.9999%”라는 감정결과를 통보했다.

이에 대해 A씨 측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는 "김현중의 진정한 사과 및 반성이 필요하다. 의뢰인의 5회 임신 주장의 신빙성은 더욱 올라감으로써, 현재 진행 중인 민사, 형사, 가사소송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하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한편 A씨는 김현중을 상대로 임신, 유산 및 폭행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16억원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해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A씨와 김현중 사이에는 16억 원 손해배상소송, 김현중의 12억 원대 반소, 김현중이 A씨를 상대로 한 형사고소 건까지 모두 3건의 법적 다툼이 동시에 진행 중이다. 16억원 손배소 5차 변론준비기일은 오는 12월 23일에 열린다.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보기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