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원빈·이나영, '산후조리 in 정선'..근황 포착 단독입수

강민정 2015. 12. 1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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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나영이 부모가 됐다. 강원도 정선의 고급 주택에서 가족의 도움을 받으며 산후조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단독 입수했다.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강민정 기자]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산후조리 근황이 포착됐다.

출산 후 산후 조리에 집중하고 있는 이나영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이데일리 스타in이 단독 입수했다. 원빈과 이나영 모두 바깥 출입을 하지 않으며 가족의 도움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육아와 산후조리 등을 함께 챙기고 있는 도우미 역시 일주일에 한 차례 정도 외출을 하는 상황으로 추측되고 있다.

원빈 이나영 득남
두 사람이 머물고 있는 집은 원빈이 부모님께 선물한 고급 주택 루트하우스. 원빈의 부모님은 루트하우스에서 조금 떨어진 한옥에서 생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아이를 돌보는 데 있어 가장 가까이서 도움을 주고 있다. 육아 용품을 챙겨주고, 이나영의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 등을 가져다주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5월30일 정선의 한 들판에서 영화와 같은 결혼식을 올렸다. 그해 8월 이나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의 산후조리 근황은 우먼센스(홈페이지 http://bit.ly/1Zh3VpQ) 신년호에 실릴 예정이다.
원빈 이나영 득남

강민정 (eld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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