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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김희정, 이성계 부인으로 첫 등장

입력 2015. 12. 07. 15:02 수정 2015. 12. 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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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SBS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가 새로운 인물의 등장과 함께 제2막을 시작한다.

배우 김희정이 7일 ‘육룡이 나르샤’에 처음 등장할 예정이다. 김희정은 작품에서 이성계(천호진)의 둘째 부인 강씨 역으로 분했다. 강 씨는 정치적 욕망을 가진 인물로 이성계의 세력 확장에 큰 힘이 되어주는 외조의 여왕이다. 훗날 신덕왕후에 오르며 이방원(유아인)과 격렬하게 대립한다.

뿐만 아니라 배우 이현배는 고려의 32대 왕 우왕 역을 맡았다. 우왕은 요동정벌-위화도회군을 놓고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우왕의 등장으로 이성계와 최영(전국환)의 갈등이 더욱 극대화된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 씨 부인은 두 아들 방번,방석과 함께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위엄 있는 표정이 강씨만의 묵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선 광기 어린 우왕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왕은 화려함을 몸에 두른 듯 금으로 수놓아진 비단옷을 입고 있다. 점점 난세로 치닫고 있는 고려 백성들의 피폐함과는 대조된 모습이다. 여기에 한 손에 칼을 들고 누군가를 베려하거나 두 눈을 번뜩인 채 비릿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육룡이 나르샤’ 측은 “김희정을 비롯해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이 극에 긴장과 흥미를 조성하게 된다. 요동정벌, 위화도회군 등 굵직한 사건을 앞두고 있다. 역사 안에서 이들이 이성계, 이방원 등과 어떤 관계를 이루고 이야기를 풀어낼 것인지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육룡이나르샤’ 19회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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