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주안, 단어카드 들고 '런닝맨' 된 사연 공개
최하나 기자 2015. 12. 1. 10:00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오! 마이 베이비’에서 뮤지컬 배우 손호준-김소현 부부의 아들 주안이 ‘런닝맨’이 된 사연이 공개 된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녹화에서 주안은 한글 완전정복에 나섰다.
주안은 최근 보이는 대로 글자를 읽고 싶어하며 한글을 배우고 싶어했다. 이에 엄마 김소현은 이날 주안에게 한글을 가르치기로 했다.
김소현은 우선 효과적이고 친숙하게 한글을 접할 수 있도록 눈높이 방법을 선택했다. 김소현은 글자를 사진처럼 눈으로 찍고 통으로 외우는 놀이방식을 통해 주안에게 한글을 쉽고 재밌게 가르쳐 주려 했다.
이에 주안이는 의자, 피아노 등 집안 곳곳 사물에 붙어있는 단어카드를 매칭 시키기 위해, 마치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멤버처럼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뛰어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한글 사랑에 빠진 주안이 한글 완전정복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오 마이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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