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 홍석천 "유명 걸그룹 멤버 중 금수저 있다"
2015. 11. 24. 10:52
[동아닷컴]
홍석천이 “유명 걸그룹 멤버 중 금수저가 있다”고 전했다.
23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 2세 연예인의 금수저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홍석천은 “처음에는 그 아이돌 그룹이 잘 되지 않아 뿔뿔이 흩어질 위기에 처했다. 근데 그 그룹의 멤버 중 부자 멤버의 아버지가 자신의 돈을 쏟아부으며 그 그룹을 띄우기 위해서 홍보활동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에 이준석이 “그 걸그룹이 결국 떴냐”고 묻자 홍석천이 “계속 밀더니 뜨더라. 지금 되게 유명하다. 한 명 덕분에 나머지가 덕을 봤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을 맡아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코眞 장윤정, 방송 중단 16년만에 파격 행보
- 여학생들 왕따 집단 폭행 영상..끔찍할 정도
- 강수지, 김국진에 "오빠 믿어" 심쿵한 중년 로맨스
- 김연아, 깜짝 근황 공개..전혀 예상치 못한 행보 눈길
- 홍수아, 확 바뀐 모습 '경악'..눈 의심케 하는 외모
- ‘나는 솔로’ 초유의 사태…카메라 앞에서 뽀뽀→주인공 공개 [TV종합]
- 이재성 아나운서, 결혼 발표 “소중한 사람과…행복하게 살겠다” [전문]
- 서현진, 美 유학→소개팅으로 만난 ‘조규성 닮은꼴’ 남편 공개 (퍼펙트 라이프)
- 여자 체조 선수들 30년 간 성폭행한 주치의 사건→합의금만 1909억원
- 박민영 맞아? 미모 열일 중…얼굴 소멸 직전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