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광대승천 "난 파트너 복 많아"..'박보영·아이유·신민아 등 확인해보니 정말 어마어마하네'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11. 23. 13:37
조정석, 광대승천 "난 파트너 복 많아"…'박보영·아이유·신민아 등 확인해보니 정말 어마어마하네'
배우 조정석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KBS '연예가중계'에서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있다.
이날 조정석은 작품 속 파트너복이 많은 것 같다는 질문에 "확실히 그런 것 같다. 파트너 복 정말 많다"고 답했다.
이후 웃음을 보이며 쑥쓰러워했고, 리포터는 "그 때가 생각나나보다. 그러지 말고 포인트인 광대좀 넣어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석은 2013년 아이유와 KBS '최고다 이순신', 2014년 신민아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2015년 박보영과 tvN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조정석의 여자친구인 거미는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코스모스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MC 김성주가 "남자친구는 뭐라고 응원해줬냐"고 묻자 거미는 눈물을 글썽이며 "되게 자신감을 많이 심어준다. 클래스가 다르다고 생각하라고 했다"며 남자친구인 조정석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조정석은 열애를 공개한 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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