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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스물셋' MV 소아성애 콘셉트 논란도 '점입가경'

김지하 기자 입력 2015. 11. 11. 15:22 수정 2015. 11. 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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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스물셋 소아성애 콘셉트 논란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아이유의 새 앨범 수록곡 '제제'의 가사 선정성 논란이 아직 진행 중이다. 이런 가운데 타이틀곡 '스물셋' 뮤직비디오의 소아성애 콘셉트 논란 역시 사그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직접 연출한 룸펜스 감독은 해명을, 그룹 엑소, 에프엑스 등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를 대거 연출한 김종권 감독은 저격글을 올리며 논란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

김종권 감독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냥 모르는 척하고 넘어가주자. 하지만 업계 사람들은 다 알지. 기획이 그렇게 허투로 하는 게 아니라는 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별다른 언급은 없었지만 이는 아이유의 타이틀곡 '스물셋'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룸펜스 감독이 내놓은 해명을 겨냥한 발언이라는 추측들이 제기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룸펜스 감독의 주장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으로 해석된다.

앞서 룸펜스 감독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스물셋'의 제작 과정을 일일이 설명하며, 논란이 된 장면들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소아성애 콘셉트의 지적을 받고 있는 '젖병 물기' '우유 뿌리기' '립스틱 뭉개 바르기' 등의 설정이 대부분 "가사에 맞춰 즉흥적으로 연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달 발매한 아이유의 새 앨범 '챗-셔'는 뮤직비디오 소아성애 콘셉트 논란 외에도 음원 '무단 샘플링 논란'과 '제제'의 가사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특히 '제제'의 가사 선정성 논란은 모티브가 된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의 국내 출판사 동녘의 문제 제기로 '창작물 해석'과 '표현의 자유' 영역으로까지 확장됐으며, 일부 해외 언론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아이유 '스물셋'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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