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이미연, 연예계 군기반장? "인사 생략하고 가면 쫓아간다"
석혜란 2015. 11. 7. 10:14
응답하라 1988 이미연
[스포츠서울] 배우 이미연이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연은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미연은 '예쁜 여배우'로는 선배인 황신혜·강수연, 후배 중에선 송혜교·김희선을 꼽으며 "조금씩 다른 매력을 지녀 누가 더 예쁘다고 우열을 매기기 어렵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평소 후배 연예인들의 '군기'를 잡냐는 질문에 이미연은 "후배들이 인사를 생략하고 지나가면 쫓아가 '내가 안 보여?'라고 묻는다"는 말로 이를 시인했다. 하지만 그런 일로 심은하와 다퉜다는 세간의 소문은 강력히 부인했다.
한편, 이미연은 6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여주인공 성덕선의 '성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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