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측 "초특급 산후조리원? 알아보고 있는中"
김수정 입력 2015. 10. 19. 18:35 수정 2015. 10. 19. 19:07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전지현 측이 최고급 산후조리원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19일 오후 TV리포트와 통화에서 한 매체에 의해 보도된 2주 기준 2000만 원 코스의 산후조리원에 대해 "청담동 산후조리원 비용은 보통 그 정도다. 공개된 곳이 아닌 개인적인 공간이 있는 곳으로 알아보고 있으나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최근 전지현이 감기에 걸렸으나 지금은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전지현이 최근 강남 자택 인근에 위치한 초특급 산후조리원을 예약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산후조리원 가격은 2주 기준 2000만 원이라고.
현재 전지현은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 태아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으며 내년 초 출산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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