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발목에 시계도 차여지는 '극세사 발목' 눈길
인터넷팀 2015. 10. 13. 09:39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의 얇은 발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발목에 시계도 차여지는 ‘극세사 발목’ 눈길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의 얇은 발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는 지난 12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그룹 EXID 멤버 하니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보라에 “실제로 본 여성 중 최고의 워너비 몸매”라고 칭찬했다. 최현석 셰프 또한 “보라 씨가 한 줌 발목, 극세사 발목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더라”라고 동조했다.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는 보라의 발목에 이원일 셰프의 손목시계를 채워보기로 했다. 이 모습에 오세득 셰프는 “사슴 뒷다리도 아닌데”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손목시계는 보라의 발목에 정확히 들어맞았고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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